대한민국 국회의원 재산 TOP 10 (2025년)
한국 국회의원(현직 정치인 기준) 재산 순위(2025년 공직자윤리위 및 언론 자료 기준, 2025년 3~4월 신고 기준) 상위 10명과 하위 10명을 정리해 드립니다. 특이점은 재산 상위에는 더불어민주당이 1명 외에는 전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부자이고, 재산 하위 10명에는 국민의힘은 단 1명입니다.
국회의원 재산 부자순위 TOP 10 (2025)
1위. 안철수 (국민의힘) 약 1,367억 8,982만원 (An랩 주식 등 보유)
2위. 박덕흠 (국민의힘) 약 535억 320만원
3위. 박정 (민주당) 약 395억 5,949만원
4위. 백종헌 (국민의힘) 약 333억원
5위. 고동진 (국민의힘) 약 316–317억원
6위. 김은혜 (국민의힘) 약 273–274억원
7위. 서명옥 (국민의힘) 약 255억원
8위. 윤상현 (국민의힘) 약 240–241억원
9위. 최은석 (국민의힘) 약 116억원
10위. 정점식 (국민의힘) 약 99억원
🧾 요약 정리
1위 안철수 의원은 IT 보안기업 '안랩' 보유 주식 덕분에 전체 자산의 주된 부분을 차지하며, 1,367억 8,982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상위 10위권 중 9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며, 민주당 소속은 단 한 명(박정 의원)입니다.
특히 IT·주식 자산이 정치인들의 재산 상위권 랭킹에 크게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국회의원 재산 하위권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총리를 비판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70억이 넘는 재산으로 순위하는 점이 매우 특이합니다.
주진우 의원은 20살 아들의 재산만 7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나이트클럽, 유흥시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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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맥락: 부동산 및 종부세 현황
22대 국회의원 평균 재산은 42억 8천만 원.
부동산 비중이 전체의 약 45.6%.
다주택 국회의원도 상당하며, 종부세 납부 대상이 된 의원이 193명으로.
1인당 평균 종부세는 약 123만 원이 발생.
최근 종합부동산세 완화 정책으로 종부세 납부 인원이 줄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부자 국회의원 순위 정리
재산 1위 정치인: 안철수 의원 (국힘, 약 1,368억 원)10위권 내 대부분이 IT·주식 자산 기반의 재산 보유자이며, 부동산 자산도 주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종부세 완화 영향으로 자산 구조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의원 재산 가난한 순위 TOP 10 (2025)
특이점은 재산 하위 10명에는 국민의힘은 단 1명입니다. 2025년 3월 27일 기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2대 국회의원 재산 신고 내역을 바탕으로 한 하위 순위 TOP 10입니다. 총 299명 중 재산 최하위 임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하위 1위. 정준호 (민주당) -11억 2,833만원 (채무가 자산보다 많음)
하위 2위. 이병진 (민주당) -9억 46만원 (부채 59억)
하위 3위. 진선미 (민주당) -8억 6068만원
하위 4위. 모경종 (민주당) +1,952만원 (재산없음)
하위 5위. 차지호 (민주당) +3,818만원
하위 6위. 박충권 (국민의힘) +5,550만원
하위 7위. 한창민 (사회민주당) +7,790만원
하위 8위. 김민석 (민주당) +1억 5,493만원
하위 9위. 정혜경 (진보당) +1억 7,416만원
하위 10위. 부승찬 (민주당) +1억 8,349만원
🔍 주요 포인트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총 3명(IP):
정준호(-11.28억), 이병진(-9.04억),
진선미(-8.61억).
하위 10위권의 상당수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외에 국민의힘 단 1명, 사회민주당 1명, 진보당 1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1~2억 원대의 재산만 보유하고 있음.
부채로 인해 순자산이 마이너스였다가 이번에 플러스 전환된
경우도 있습니다.
재산 하위랭킹 요약
재산 최하위: 정준호 의원(-11.3억, 민주당)플러스 영역 최하위: 모경종·차지호 등 1,000만~2,000만 원대 자산 보유.
하위권 특징: 주로 부채 규모가 자산을
웃도는 경우, 소액 자산 보유자 중심.
정당별 분포: 하위권 의원 중 7명이 민주당 소속, 나머지 국민의힘·사회민주당·진보당에서 각 1명씩.